K리그에도 '호날두' 뛴다… 포르투갈 출신 'FC서울' 유니폼

한종훈 기자 2024. 6. 20.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 K리그1에도 포르투갈 출신의 '호날두'가 뛴다.

FC서울은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대표 출신이다.

호날두는 "FC서울이라는 큰 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이 파이널A에 진출하고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K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서울이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를 임대 영입했다. /사진= FC서울
한국프로축구 K리그1에도 포르투갈 출신의 '호날두'가 뛴다.

FC서울은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대표 출신이다. 스포르팅 리스본, 페나피엘, 이스트렐라 아마도라 등 포르투갈에서만 뛰었다. 194㎝의 큰 키를 갖춘 호날두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구단은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드리블로 상대의 뒤공간을 파고들며 수비벽을 허무는 능력이 뛰어나 김기동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운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호날두는 "FC서울이라는 큰 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이 파이널A에 진출하고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K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