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도 '호날두' 뛴다… 포르투갈 출신 'FC서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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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K리그1에도 포르투갈 출신의 '호날두'가 뛴다.
FC서울은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대표 출신이다.
호날두는 "FC서울이라는 큰 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이 파이널A에 진출하고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K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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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대표 출신이다. 스포르팅 리스본, 페나피엘, 이스트렐라 아마도라 등 포르투갈에서만 뛰었다. 194㎝의 큰 키를 갖춘 호날두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구단은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드리블로 상대의 뒤공간을 파고들며 수비벽을 허무는 능력이 뛰어나 김기동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운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호날두는 "FC서울이라는 큰 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이 파이널A에 진출하고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K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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