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경호 “법사·운영위, 민주-국힘 순서로 1년씩 번갈아 맡자”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6.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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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가 개원 20일을 맞을 때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안했다.

추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를 지금 당장 '이재명 대표 구하기' 등 이유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면 법사위와 운영위를 앞의 1년은 민주당이 맡고, 1년 뒤 2년 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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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22대 국회가 개원 20일을 맞을 때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안했다.

추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를 지금 당장 ‘이재명 대표 구하기’ 등 이유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면 법사위와 운영위를 앞의 1년은 민주당이 맡고, 1년 뒤 2년 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즉 법사위, 운영위를 1년씩 바꿔서 순차적으로 맡자는 안을 다시 공개 제안한다”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검토, 수용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운영위는 1987년 이후로 계속 여당이 맡아왔기 때문에 그 관례를 존중해서 운영위라도 우리 여당 몫으로 다시 환원시켜 달라, 운영위를 여당이 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며 “거기서 돌아온 (민주당) 답은 사실상 ‘어렵다’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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