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미들 집결 ‘2024 페스타’ 참석…BTS 진, 첫 복귀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진이 오늘(13일)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오늘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TS 데뷔 11주년 기념 '2024 페스타'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은 1부 행사에서 천 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한 뒤,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진이 오늘(13일)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오늘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TS 데뷔 11주년 기념 '2024 페스타'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은 1부 행사에서 천 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한 뒤,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진은 어제 전역한 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1년 6개월 만에 돌아와 기쁘고 눈물이 나서 두 번 울었다"며, "같이 생활한 친구들이 저를 보내주는데 오열을 해 어쩔 수 없이 나도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도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통령실, 푸틴 방북 공식 확인…“북한 문제 계속 논의 중”
- [단독] “클럽 같이 갈 사람”…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채팅방서 걸려들었다
- EU, 중국 전기차에 21%p 추가 관세…중 “즉각 시정”
- 여진 가능성은?…“한 달 정도 이어질 수도”
- [직캠] 널 싫어해…하지만 널 좋아해…진짜 내 마음은 뭘까?
- “너무 매워서 위험”…덴마크, 불닭볶음면 일부 제품 리콜 [잇슈 SNS]
- “발로 차 고장”…승강기 수리비 780만 원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 “분출 계속”…또다시 용암으로 뒤덮인 아이슬란드 도로 [잇슈 SNS]
- 승강기 문 열리자 ‘뒷걸음질’…입주민 손에 들려있던 건 [잇슈 키워드]
- 제3자 뇌물 판단 이유는?…“이재명-김성태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