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마련, 전문가 머리 맞댄다

김창성 기자 2024. 6. 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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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성일종 의원(국민의힘·충남 서산시태안군)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연다.

성 의원과 주산연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시장침체와 금융애로 등으로 급감한 주택공급 문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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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침체·금융애로 등에 수급 불균형… 오는 17일 국회서 해법 찾기 세미나
주산연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부동산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성일종 의원(국민의힘·충남 서산시태안군)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연다.

성 의원과 주산연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시장침체와 금융애로 등으로 급감한 주택공급 문제를 짚어본다.

김덕례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종합 토론은 한만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이상영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장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한성수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이한나 매일경제 부동산부장 ▲김형범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책관리본부장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 등이 나선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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