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춘천시의장 연임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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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사진) 현 춘천시의회 의장이 11대 후반기 의장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민의힘은 10일 오후 원내 회의를 갖고 김진호 현 의장을 차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당초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으로는 또 다른 재선의원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의원들 간 투표 결과 8대5로 현 의장 연임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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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사진) 현 춘천시의회 의장이 11대 후반기 의장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민의힘은 10일 오후 원내 회의를 갖고 김진호 현 의장을 차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당초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으로는 또 다른 재선의원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의원들 간 투표 결과 8대5로 현 의장 연임으로 결정됐다.
의원 23명으로 구성된 춘천시의회는 국민의힘이 13명으로 다수를 차지, 국민의힘 원내 논의 결과가 춘천시의회 본회의에서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과의 상임위원회 배분 등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더욱이 차기 의장 선임을 놓고 재선의원들과 초선의원들 간의 설전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차기 원구성 논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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