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조기기센터,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선정
박준 기자 2024. 6. 10. 15:28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경북도보조기기센터는 장애인과 노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보조기기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4년간 약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계명대 사용성평가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적정기술기반 보조기기 개발을 위한 지역현장적용형 문제해결 R&SD 사업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은 장애인과 노인의 자립 및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수요가 적고 산업화가 어려운 생활밀착형 보조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센터는 계명대 사용성평가연구센터, 대구시보조기기센터,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지역 복지관 등 유관 기관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사회 내 대상자의 보조기기 수요를 발굴하고 개발된 보조기기에 대한 사용성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개발 보조기기는 대상자의 장애 유형, 특성, 환경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사용성 평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자 중심으로 보조기기를 실용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송병섭 경북도보조기기센터장은 "늘어나고 있는 보조기기 수요에 대응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보조기기 연구개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조기기 개발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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