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순천2터널 인근서 차량 전복

천정인 2024. 6. 10.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낮 12시 11분께 전남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순천2터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균형을 잃은 SUV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인근 공사로 차량이 정체된 구간에서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전복 사고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0일 낮 12시 11분께 전남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순천2터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균형을 잃은 SUV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전복된 차량이 1, 2차로를 가로막아 한때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인근 공사로 차량이 정체된 구간에서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