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윌 스미스 '나쁜 녀석들4' 북미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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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는 7~9일 매출액 5600만 달러를 기록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는 북미 외 나라에서 4860만 달러를 추가해 첫 주 수익만 1억 달러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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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는 7~9일 매출액 5600만 달러를 기록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나쁜 녀석들'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높다. 1위는 2020년에 나온 '나쁜 녀석들:포에버'로 첫 주말 6250만 달러 수익을 올린 적이 있다.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는 북미 외 나라에서 4860만 달러를 추가해 첫 주 수익만 1억 달러를 넘겼다. 다만 국내에선 지난 6일 공개돼 11만명이 보는 데 그쳤다.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 네 번째 영화다. 주인공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카르텔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윌 스미스가 마이크를, 마틴 로런스가 마커스를 연기했다. 이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나왔다. 첫 번째 편은 전 세계 매출액 1억4000만 달러를, 2003년에 나온 두 번째 영화는 2억7300만 달러, 세 번째 작품은 4억26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가필드 더 무비'(1000만 달러·누적 6860만 달러), 3위 '이프'(800만 달러·누적 9350만 달러), 4위 '더 워처스'(700만 달러·첫 진입), 5위 '혹성탈출:새로운 시대'(540만 달러·누적 1억5000만 달러)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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