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TV, 농협손해보험에 농민 반광용품 기증

정병묵 2024. 6.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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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문철TV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하여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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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문철TV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하여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 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반광용품은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 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용품이다.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부사장은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농업인 안전용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관철(오른쪽)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한문철 변호사.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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