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아차 하면 산불" 양산 국유림관리소, 예방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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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울산 도심 속의 힐링 명소 큰 마을 저수지 산림공원 및 녹수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 대형산불사진전 및 목공예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산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우리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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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울산 도심 속의 힐링 명소 큰 마을 저수지 산림공원 및 녹수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 대형산불사진전 및 목공예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은 다양한 생명체와 나무들, 그리고 다채로운 휴게시설들이 저수지 주변에 조화롭게 배치돼 있어 산책하기에 이상적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어린이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자연 놀이터인 녹수유아숲체험원을 만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곳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숲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함께 즐기며, 봄철은 물론 여름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의 목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숲속 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 5월16일부터 6월5일까지 전국적으로 총 13건의 여름철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된 원인은 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에도 불을 다루는 부주의로 인해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산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우리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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