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재회, 보기만 해도 흐뭇한 선남선녀

장예솔 2024. 6.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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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재회했다.

박성훈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 김지원, 곽동연, 이주빈과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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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주빈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김수현 (사진=박성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재회했다.

박성훈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 김지원, 곽동연, 이주빈과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 이들은 코멘터리 작업을 위해 뭉친 것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한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최종회(16회)는 전국 기준 24.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tvN 역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앞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작품은 '눈물의 여왕' 각본을 쓴 박지은 작가의 전작이자 21.7%의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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