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새만금에 2차전지 제3공장 준공

조선우 2024. 6. 4. 19: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폐배터리 전문 재활용 기업인 성일하이텍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 세 번째 생산 공장을 지었습니다.

새만금 산단 7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천 3백억 원을 들여 지은 제3공장은, 앞으로 직원 백 30명을 새로 고용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존 제1,2공장을 합치면, 해마다 40만대 생산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