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밤까지 소나기…당분간 29도 안팎 더위 이어져

KBS 지역국 2024. 6.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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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밤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5~3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

특히 내륙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벌써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광주는 한낮 기온이 29.5도까지 올랐는데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29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겉옷 챙겨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4도, 곡성과 구례 29도로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5도, 강진 28도, 해남 2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중은 29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말에 다소 흐려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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