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 취업지원 베이스캠프 문 열었다

광주=이재호 기자 2024. 6.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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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는 지난달 31일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9 동양빌딩 9층에서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와 지역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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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 개소식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지역 청년들이 5월 31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대학교 제공.
광주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는 지난달 31일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9 동양빌딩 9층에서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와 지역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올해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으로 15~39세 청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경력설계, 취업준비 등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복합 취업지원 공간에서 경력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마음회복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차근차근 높여가길 응원한다"면서 "광주대는 광주 청년들이 나고 자란 지역사회에서 꿈을 이루고 더 큰 성취감을 맛보며 안착할 수 있도록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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