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 오늘(1일) '세자가 사라졌다' OST 발표

류예지 2024. 6.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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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세자가 사라졌다'에 활력을 더한다.

 주찬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의 OST '별 하나, 그 밤'을 발매한다.

 주찬이 부른 '세자가 사라졌다' OST '별 하나, 그 밤'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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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 제공 = 골든문엔터테인먼트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골든문엔터테인먼트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세자가 사라졌다'에 활력을 더한다.

 

주찬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의 OST '별 하나, 그 밤'을 발매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 이건(수호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사투와 그 안에서 깊어지는 극한의 로맨스, 반전에 반전을 가하는 스펙터클 서사가 매주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찬이 부른 '별 하나, 그 밤'은 '백구, 황구 커플' 이건과 명윤(홍예지 분)이 어두운 밤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나일론 기타로 시작해 피아노가 따스하게 감싸는 발라드 장르로, 별빛이 내리는 밤에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별 하나에 남겨진 우리 약속 / 그리울 때마다 올려봐" 등의 가사가 이건과 명윤의 마음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찬은 어느 곳에도 기울지 않고 바로 옆에서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해 주는 듯 목소리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서정적인 감정선을 완성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세자가 사라졌다' 속 인물들의 애절한 스토리에 생생함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주찬이 부른 '세자가 사라졌다' OST '별 하나, 그 밤'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주찬은 현재 뮤지컬 '파가니니'의 주인공 니콜로 파가니니 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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