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한 아나 “김아영과 심각한 인연‥초면에 코타키나발루 다녀와”(두데)

권미성 2024. 5.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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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배우 김아영과 인연을 설명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 코너에는 마지막 방송을 맞이해 특별하게 '특급 이별이야' 코너로 진행됐고 정영한 아나운서, 가수 최낙타, 배우 김아영, 안무가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영한 아나운서가 "저는 김아영 씨와 심각한 인연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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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재재, 정영한, 김아영, 최낙타, 효진초이/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배우 김아영과 인연을 설명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 코너에는 마지막 방송을 맞이해 특별하게 '특급 이별이야' 코너로 진행됐고 정영한 아나운서, 가수 최낙타, 배우 김아영, 안무가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영한 아나운서가 "저는 김아영 씨와 심각한 인연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정 아나운서는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정말 초면인데 몽골에 가기로 했다가 코타키나발루를 함께 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김아영은 "저희 둘이 간 게 아니라 친구 두 명이 껴있어서 정 아나운서는 초면이고, 한 친구의 연결고리고 여행을 다녀왔다"며 "어쩌다 보니 너무 신기했다. 영한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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