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HiVE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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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HiVE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30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단은 달서구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주민,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계명HiVE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최종 5명을 선발했다.
특히 계명HiVE서포터즈는 계명문화대-대구시 달서구가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평생직업고도화과정, 지역사회공헌자율과제 등과 관련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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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HiVE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30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단은 달서구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주민,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계명HiVE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최종 5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HiVE사업 설명회, 활동 관련 오리엔테이션, 사업단-단원 간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위촉된 계명HiVE서포터즈들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계명HiVE서포터즈는 계명문화대-대구시 달서구가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평생직업고도화과정, 지역사회공헌자율과제 등과 관련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홍보활동을 펼친다.
HiVE사업단은 '달서구를 넘어, 대구로,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명문화대 HiVE사업'을 슬로건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
서포터즈를 통해 HiVE사업 홍보는 물론이고 우수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제(RISE)로 순조롭게 연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계명HiVE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HiVE사업을 통해 산·학·관·민의 협력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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