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2024 신규 웰니스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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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화 지원사업, 관광 관련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선정에서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정영철 군수는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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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화 지원사업, 관광 관련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올해 선정에서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공모에 선정되면 특화프로그램, 관광객 모객,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해까지 충주시, 제천시, 증평군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이다.
정영철 군수는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에 개장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의 규모로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풋스파, 힐링정원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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