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단 3일…이마트 ‘주말 3일 특가’

2024. 5.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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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등심(냉장·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100g)을 약 47% 저렴하게 판매한다.

키친타올, 하기스 기저귀 등 생필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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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들이 먹거리 할인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선·가공식품 등 먹거리를 비롯해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우선 다양한 육류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한우 등심(냉장·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100g)을 약 47% 저렴하게 판매한다. 양념 닭주물럭(800g, 국내산 계육)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다.

파프리카는 개당 990원, 흙대파는 한 봉에 1980원에 판매한다. 치즈·냉동핫도그·삼진어묵을 비롯해 CJ·사조 쌈장 전 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러시아산 대게(800g 내외) 역시 절반 수준에, 봄 암꽃게(국산)는 32% 저렴하게 선보인다.

델리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키친델리 닭강정 전 품목과 미니버거 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20% 할인한다. 안심텐더, 스시블랙 전 품목, 점보숯불양념 닭다리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캠핑용품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집콕족’을 위해 봉지라면은 3개 9900원에 판매한다. CJ 상온 즉석 국탕·컵반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키친타올, 하기스 기저귀 등 생필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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