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이시언 “‘플레이어2’=드라마계 ‘범죄도시’…시즌5까지 계획”

김태형 2024. 5.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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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플레이어2'를 드라마계의 '범죄도시'로 꿈꿨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더 강력하게 돌아온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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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이시언이 ‘플레이어2’를 드라마계의 ‘범죄도시’로 꿈꿨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재현 감독과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하고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더 강력하게 돌아온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천재 해커 임병민 역으로 돌아온 이시언은 “시즌1 때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사실 저희가 시즌5까지 계획이 되어 있다. 드라마계의 ‘범죄도시’라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 시즌5, 시즌6까지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송승헌은 “제작비는 이시언 씨가 내기로 했다”고 농담했고, 이시언은 “제작만 한다면야 (하겠다). 빌려서라도 해야 한다. 애정이 있는 작품이다”고 답했다.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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