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 만난 삼성... 디즈니와 세탁건조기 광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를 활용해 제작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광고 캠페인을 28일 공개했다.
정지은 삼성전자 상무는 "인사이드 아웃 2와의 협업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선한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감정까지 챙겨주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기능을 충실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를 활용해 제작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광고 캠페인을 28일 공개했다.
영상은 주인공 라일리가 야외활동으로 더러워진 옷을 빨래하면서 시작된다. 세탁물의 오염도와 재질에 따라 빨래 환경을 다르게 설정해야 하지만, 라일리 머릿속 감정들은 번거로움에 시끌벅적해진다.
그러자 해결사로 AI 버블, AI 맞춤 코스 등 비스포크 AI 콤보의 기능이 등장한다. 이 기능들은 세탁 과정에서 나타나는 귀찮은 감정을 해소해주고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 재질 등을 감지해 모터 속도와 세기, 세탁 및 건조 시간을 맞춤 조절한다.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해 설치 공간을 약 40% 줄일 수 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다음 달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삼성전자 상무는 "인사이드 아웃 2와의 협업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선한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감정까지 챙겨주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기능을 충실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팬들 "이재명·조국도 떳떳하게 사는데…김호중에게만 가혹해"
- 122m 협곡 아래 떨어졌지만 `멀쩡`…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20대女 "성폭행당했다" 고소…30대男 `대반전` 녹음파일 깠다
- “한동훈 삼촌, 어제도 많이 힘드셨죠?”…중3 ‘동료시민’이 쓴 절절한 편지
- "성관계 문제로 짜증나 장난친 것"… `계곡살인` 이은해가 고백한 그날
- [임기반환점 맞은 尹] 4대 개혁 과제 속에 낮은 지지율 걸림돌
- 영끌족 `눈물의 경매`… 서울 아파트 9년만에 최고치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중국行…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
- 보험사, 新회계 논란에 시작된 `눈치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