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제15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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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25일 창원 본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최철진 원장은 개회사에서 "과학은 우리 주변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열쇠다"라면서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이 과학적 개념과 연결되어 이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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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25일 창원 본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최철진 원장은 개회사에서 "과학은 우리 주변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열쇠다"라면서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이 과학적 개념과 연결되어 이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자유 주제’를,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주최 측이 당일 제시한 ‘50년 후 우리 경남’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운동장 한가운데 무대에서는 과학 유튜버 강연과 과학 마술 공연이 펼쳐졌고, 과학 및 안전 체험 부스에서는 ‘세계1등 기술 퍼즐 맞추기’, ‘머털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슈팅거 에어로켓 발사 체험’, ‘안전 퀴즈(Safety Quiz) 및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외부 심사를 통해 35명을 선정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상장과 부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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