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떡볶이, 캐나다 시장 진출…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5. 28.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떡볶이 브랜드 아딸이 지난 24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딸은 2016년부터 밀키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현경 대표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중국, 일본,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품 브랜드 유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캐나다 진출은 아딸이 해외 유통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떡볶이 브랜드 아딸이 지난 24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딸은 캐나다 지역에 체인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됐다.

아딸 떡볶이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아딸은 2016년부터 밀키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현경 대표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중국, 일본,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품 브랜드 유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캐나다 진출은 아딸이 해외 유통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아딸은 올해 토론토, 벤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캐나다의 주요 도시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각 도시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현경 아딸 대표는 "한국의 떡볶이가 캐나다 현지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딸 시그니처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메뉴를 개발하고, 캐나다 내에서도 한국의 맛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