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떡볶이, 캐나다 시장 진출…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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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브랜드 아딸이 지난 24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딸은 2016년부터 밀키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현경 대표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중국, 일본,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품 브랜드 유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캐나다 진출은 아딸이 해외 유통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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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브랜드 아딸이 지난 24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딸은 캐나다 지역에 체인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됐다.
아딸 떡볶이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아딸은 2016년부터 밀키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현경 대표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중국, 일본,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품 브랜드 유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현경 아딸 대표는 "한국의 떡볶이가 캐나다 현지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딸 시그니처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메뉴를 개발하고, 캐나다 내에서도 한국의 맛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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