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김대호, 붐 ‘카누 준비’에 견제... “동료가 치고나가면 긴장 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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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김대호가 붐이 준비한 깜짝 카누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붐이 첫 0.5성급 무인도 운영를 운영하는 가운데 박준형, 가수 박지현, 셰프 정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안CEO도 생각하지 못한 카누 아이디어를 준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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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푹다행’ 김대호가 붐이 준비한 깜짝 카누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붐이 첫 0.5성급 무인도 운영를 운영하는 가운데 박준형, 가수 박지현, 셰프 정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안CEO도 생각하지 못한 카누 아이디어를 준비했다. 안정환은 “업그레이드 시켰네”라며 감탄했다.

붐은 “(섬에) 맛있는 건 많다. 딱 하나 부족한 건 즐길 거리다. 낚시와 자연만 즐길 수는 없지 않냐. 제주도 쇠소깍 가면 연인들이 카약을 타면셔 너무 행복해 하길래 카약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수영을 못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아니냐. 그러면 카약을 타면 되니까”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같은 임원인 김대호는 “동료가 이렇게 치고나가면 좀 긴장된다”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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