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회복지시설 75곳 종사자 대상 노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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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7일 오후 3시 율곡연구원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표준화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 고문노무사인 김남석 노무사를 초빙하여 강릉시사회복지시설 75개소 종사자와 담당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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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7일 오후 3시 율곡연구원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표준화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 고문노무사인 김남석 노무사를 초빙하여 강릉시사회복지시설 75개소 종사자와 담당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근로계약 등 기본 인사노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대응 안내에 대한 내용을 담아 교육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리 중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노무 전문가를 모셔 첫 노무교육을 마련했다”며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 확보를 기반으로 시민이 기대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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