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의 명문' 이리동중학교, 전설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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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 여중부 높이뛰기에서 이리 동중 박시은(중1) 학생이 동메달을 따냈다.
박시은 학생은 지난 4월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춘계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도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육상종목을 지도하고 있는 박세근 지도자는 "최명진 학생의 뒤를 이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학생 선수들이 있어 이리동중학교 육상부의 미래가 밝고 올해보다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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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 여중부 높이뛰기에서 이리 동중 박시은(중1) 학생이 동메달을 따냈다.
박시은 학생은 지난 4월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춘계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도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육상명문 이리동중학교는 400mR와 100mH 1600mR에도 전북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초미네이터'라고 불리 운 100m 전국 신기록 금메달리스트 최명진은 이리동중학교를 졸업하고 전북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해 금빛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전북체고에 진학한 최명진 학생과 함께 진학한 이반석 학생 또한 성실한 인성과 강인한 체력을 키우며 국가대표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육상종목을 지도하고 있는 박세근 지도자는 “최명진 학생의 뒤를 이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학생 선수들이 있어 이리동중학교 육상부의 미래가 밝고 올해보다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익산)(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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