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2030 여성 특화 ‘레이디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보험·카드사 디지털 전환 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가 2030 여성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호르몬 수용체별 유방암 진단비(최대 4회 지급) 및 난자동결보존시술 보험금 선지급 특약 같은 여성특화 담보는 물론 난소기능검사비, 난자동결 보존시술 시 고객 우대하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월 차병원과 협력해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적극 보장하고 있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호르몬 수용체별 유방암 진단비(최대 4회 지급) 및 난자동결보존시술 보험금 선지급 특약 같은 여성특화 담보는 물론 난소기능검사비, 난자동결 보존시술 시 고객 우대하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상품 가입 후 3개월이 경과하면 향후 3년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 고객의 임신·출산 분야에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입고객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정보 정기 제공 △난임치료 지원 △심리상담 등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은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난소기능검사를 지원한다. 고객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고 싶거나, 폐경 시기를 추측하고 싶을 때 1만원을 부담하면 차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제휴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성교육 수업 중 노출영화 튼 중학교 교사.."OOO하고 나면 야릇" 발언
- '나혼산' 박세리 초호화 4층 집, 경매 넘어갔다
- 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문 수정…'1.4조 분할'은 그대로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BTS 진 '기습뽀뽀' 팬은 日아미? "살결 부드러웠다" 글 등장
- '거제 전여친 살해' 가해자, 징역 살고 나와도 20대... 유족 "제2, 제3의 효정이 있어선 안돼"
- "죽은 동생이 직접 와야 한다"..콘서트 티켓 변경하려다 분노한 오빠
- 반려견 입마개 지적에…"애들 묶고 다녀야" 응수한 유튜버 논란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