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건설기술 교사 키우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성석우 2024. 5. 27.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4일 르완다 현지 건설기술 교사 양성을 위한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건설기술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K-FINCO와 르완다 교육부가 체결한 '건설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4일 르완다 현지 건설기술 교사 양성을 위한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건설기술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K-FINCO와 르완다 교육부가 체결한 '건설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르완다 현지 건설분야 교사를 위한 직무향상 연수 형식으로 기획됐다. 강의내용은 △NCS 도입배경 및 개요 △건설 교육분야 NCS 적용체계 △NCS 적용 건설분야 강의계획 작성법 △건설분야 NCS 강의계획 사례 소개 등이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K-FINCO의 우수한 교수진, 혁신적인 건설인재 양성 커리큘럼이 르완다 현지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 르완다가 아프리카에서 최고의 건설 기술력을 가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석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