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미끼로 4천여만 원 가로챈 일당 송치

김이영 2024. 5.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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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돈을 빌리면 금리를 더 낮게 해줄 수 있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으로, 지난달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선 일부 대출금을 먼저 갚아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 두 명에게서 각각 2천여만 원씩 모두 4천4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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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돈을 빌리면 금리를 더 낮게 해줄 수 있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여성 A 씨를 구속 송치하고 40대 한국인 남성 B 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으로, 지난달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선 일부 대출금을 먼저 갚아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 두 명에게서 각각 2천여만 원씩 모두 4천4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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