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NICE평가정보와 제휴…'신용플러스' 멤버십 개시

남정현 기자 2024. 5. 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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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NICE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개인 맞춤형 신용 관리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인의 대출, 카드 사용내역 등에 맞게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예컨대 여러 개의 대출이 있을 경우 NICE가 보유한 개인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어느 대출을 얼마나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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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NICE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개인 맞춤형 신용 관리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인의 대출, 카드 사용내역 등에 맞게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계산해 볼 수 있다.

예컨대 여러 개의 대출이 있을 경우 NICE가 보유한 개인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어느 대출을 얼마나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준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방법에 따라 신용점수가 몇 점이나 오르는지, 연체 기록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신용점수를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비스 구독시 금융사기 보상도 혜택으로 제공한다. 범위는 피싱·해킹 등 다양한 금융 사기를 포함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보상 금액이 차등적으로 정해진다. 최대 보상 금액은 1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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