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공동체와 ‘완주에서 6주간 살아보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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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으로 귀농하기 전에 6주간 완주에 머물면서 미리 다양한 경험을 하는 캠프가 열린다.
27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지역청년공동체인 ㈜작정, 사유와실재는 오는 6월부터 6주간 '완주로 떠난 로컬기획자와 초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완주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완주에서 살아보기'는 완주군,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지역청년공동체들이 함께 추진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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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으로 귀농하기 전에 6주간 완주에 머물면서 미리 다양한 경험을 하는 캠프가 열린다.
27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지역청년공동체인 ㈜작정, 사유와실재는 오는 6월부터 6주간 ‘완주로 떠난 로컬기획자와 초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완주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완주에서 살아보기’는 완주군,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지역청년공동체들이 함께 추진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완주군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해 왔으며, 참여한 대상자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좋은 평가도 받았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공동체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완주에서 살아보기’를 지역의 청년공동체들과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참여자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완주에서 살아보기’ 참여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인턴십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귀촌캠프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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