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누구나 갤러리’ 전시행사 작품판매 소통창구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누구나갤러리' 전시행사가 주민들의 문화향유 사업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작가들의 작품판매 유통창구로써 기여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누구나갤러리'(이하'사업')는 완주 어디를 가도 문화와 함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싶은 기관과 누구나갤러리 참여작가 상시모집 중이니 세부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누구나갤러리’ 전시행사가 주민들의 문화향유 사업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작가들의 작품판매 유통창구로써 기여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누구나갤러리’(이하‘사업’)는 완주 어디를 가도 문화와 함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의 구매자는 전주에 거주하는 분으로 “작품을 보고 간 뒤에도 계속 생각이 났다”며 이후 2~3차례 더 방문해 구매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매자는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샀다”고 기뻐했고 김경란 작가 또한 “작품이 좋은 분을 만나게 된 것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렇듯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완주 곳곳에 홍보하고 또한 유통까지 될 수 있는 사업의 효과가 톡톡히 드러났다.
현재 4호점은 6월 중순에 김경란 작가의 새로운 작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1호점은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 △2호점은 완주군청 구내식당 △3호점은 전북삼락로컬마켓 △5호점은 로스터리(삼례문화예술촌 내) △6호점은 어울림카페(완주군청 뒤) △7호점은 경천에서 하루 △8호점은 휴시네마에 위치해 있다.
한편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싶은 기관과 누구나갤러리 참여작가 상시모집 중이니 세부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기시다 "북한 비핵화 노력"…리창 "관련국 자제해야"
- 尹·기시다 "北 안보리 결의 위반"…리창 "진영화 반대"
-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D-1…여당 4명째 '반란표' 선언에 민주당 "환영"
- "수해복구 해병대원에 얼차려 받던 훈련병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해"
- 이재명 연달아 강공…"연금개혁 미루자는 정부, 하지 말자는 소리"
- 정의당 "김지은과 끝까지 연대하겠다"
- '친한' 장동혁, 총선백서특위 한동훈 소환에 "백서팀이 특검이냐?"
- 한국이 '집단적 자살 사회'인 이유, 여기 있다
- 이윤 위한 '낭비' 의료 멈추고 환경친화적 병원 만들려면…
- 불가능하다고? '라이더 최저임금' 만들어낸 뉴욕시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