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자봉센터·수원FC, 삼일공고 '사랑의밥차' 봉사활동

박종대 기자 2024. 5.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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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FC가 27일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앞서 센터와 수원FC 위민은 이날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정자 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시·도의원들과 함께 장안구 정자동 일원에 시민 참여 정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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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은 시민 참여 정원 조성
[수원=뉴시스] 수원FC 선수들이 27일 오후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열인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 고등학생들에게 사인회를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FC가 27일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센터는 이날 오후 삼일공고에서 '1호 ESG 경영실천 일자리나눔 친화기업'인 ㈜갭텍, 삼일공고 학부모봉사단과 함께 햄버거 1200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수원FC 소속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사인회를 열고, 축구공을 골대 안으로 차서 넣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앞서 센터와 수원FC 위민은 이날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정자 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시·도의원들과 함께 장안구 정자동 일원에 시민 참여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 어희진, 최소미, 전하늘 등 선수 22명 스태프 등 30여 명과 함께 정원에 식물과 꽃을 직접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구단인 수원FC가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 나고 있는 수원FC와 올해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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