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2024 SEA:ME 해커톤' 참가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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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출범 후 첫 공식 행사로 개최할 '2024 SEA:ME(씨:미) 해커톤'에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2024 SEA:ME 해커톤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후원하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이 주관,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공모전이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오는 7월에 개최할 2024 SEA:ME 해커톤에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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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출범 후 첫 공식 행사로 개최할 '2024 SEA:ME(씨:미) 해커톤'에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2024 SEA:ME 해커톤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후원하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이 주관,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공모전이다.
SEA:ME는 2022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국민대와 함께 진행해 온 자동차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오는 7월에 개최할 2024 SEA:ME 해커톤에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참가를 위해서는 COSS 사업을 수행하는 8개 대학 학부생 및 휴학생 4~5인으로 팀을 구성, 5월 31일까지 각 대학 COSS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평가를 거쳐 총 14개 팀 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SEA:ME 해커톤을 중심으로 SEA:ME@코리아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자동차 SW 전문가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성환 COSS 미래차 컨소시엄 단장은 “COSS 미래차 컨소시엄을 더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타 대학까지 확산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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