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산사태에 "대한민국 국민 대표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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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영문으로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엔 국제이주기구는 26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6개 이상 마을이 매몰됐으며,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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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엥가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에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영문으로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엔 국제이주기구는 26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6개 이상 마을이 매몰됐으며,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호주 ABC방송 캡처,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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