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청주학교학부모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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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학교학부모회는 27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캠페인'을 했다.
학부모회는 지난달부터 청주지역 초·중·고 주변에 '학교와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중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릴레이 '교사 존중 캠페인'을 했다.
청주시학교학부모회 관계자는 "작은 메시지가 학생과 함께 교사를 존중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하도록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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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시학교학부모회는 27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캠페인'을 했다.
학부모회는 지난달부터 청주지역 초·중·고 주변에 '학교와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중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릴레이 '교사 존중 캠페인'을 했다.
그동안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소통하는 학부모 리더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연수와 소통 토론회를 열고, 학교학부모회는 다양한 의견을 모아 상호 존중을 실천하려는 방법을 토의하고 공유했다.
이날 학부모회 회장과 임원들은 교육공동체의 상호 존중 문화는 스승의 날에만 하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지속해서 펼치는 사회적 확산 운동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청주시 학부모회 회원은 초등 30명, 중·고·특수 30명이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청주시학교학부모회 관계자는 "작은 메시지가 학생과 함께 교사를 존중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하도록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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