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파리 샹젤리제 거리서 ‘무드업 냉장고’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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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무드업 냉장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맞춰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7개국에 무드업 냉장고를 출시했다.
LG전자 유럽 지역 대표 이천국 부사장은 "LG 무드업 냉장고는 디자인과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혁신 제품"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이번 샹젤리제 행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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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샹젤리제에서 피크닉’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40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방문 고객은 무드업 냉장고의 주요 기능을 체험하거나 무드업 냉장고로 꾸민 요리부스에서 만든 음식을 즐겼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민간기업이 대규모 행사를 연 것은 이례적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맞춰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7개국에 무드업 냉장고를 출시했다. 연내 15개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드업 냉장고는 별도의 패널 교체 없이 냉장고 색상을 바꿀 수 있다. LG 씽큐(LG ThinQ) 앱은 최대 17만 가지 조합의 색상을 제공한다. 또 제품은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의 AI 기능인 ‘인공지능 냉기케어시스템’으로 냉장고 사용 패턴을 분석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LG전자 유럽 지역 대표 이천국 부사장은 “LG 무드업 냉장고는 디자인과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혁신 제품”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이번 샹젤리제 행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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