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달서구 등 5개 공공기관과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창재 2024. 5.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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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4일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달서구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누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이사는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상인비둘기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 외에도 대구광역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의 저장강박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달서구의 주거복지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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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4일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달서구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누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달서구 등 5개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의 저장강박세대 발굴, 저장강박세대 및 이웃 세대에 대한 방역서비스 무상제공,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달서구 등 5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이사는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상인비둘기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 외에도 대구광역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의 저장강박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달서구의 주거복지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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