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산사태에 "대한민국 국민 대표해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엥가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엥가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6개 이상 마을이 매몰됐으며,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엥가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엥가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6개 이상 마을이 매몰됐으며,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억 들인 김호중 소리길…"뺑소니의 길, 철거해라" 봇물
- 육군 "훈련병 순직,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정황 발견"
- [단독]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려
- "연예인 영상 보면 돈 준다"…부업 미끼로 5억 가로채 경찰 수사
- 홍준표 "여당 내 '채상병 특검법' 찬성은 소신 아닌 몽니"
- 성 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20대 미국 영주권자 구속송치
- 민주 "모수개혁 21대 국회서 처리하자…22대에 전담기구 구성"
- 고물가가 소비 5%p 끌어내려…"고령·청년층·저소득층 더 타격"
- 얼차려 중 숨진 훈련병…국과수 "외관상 특별한 지병, 판별 불가"
- 동생 대신 금감원 시험 응시…쌍둥이 형제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