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바다사랑지킴이사업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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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4일 2024년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업은 영동에코발전본부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바다사랑지킴이사업단과 협력해 강릉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 중 하나로서 지역상생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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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4일 2024년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업은 영동에코발전본부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사업을 통해 고령화 시대의 국가적 문제인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매년 60여명의 노인들에게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솔향 강릉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단은 노인 인력을 활용해 공공재적 성격인 환경·관관분야의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있다.
또 쾌적한 해안환경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민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역사회 기여도를 고려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및 관광 조성으로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에 특화된 친환경 일자리 사업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바다사랑지킴이사업단과 협력해 강릉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 중 하나로서 지역상생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양범 본부장은 “이와 같은 공익사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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