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상생' 최우선…소상공인·청년층 지원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지주가 지난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상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우기 위해 전년도 기부액의 2배인 총 2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KB금융은 서울 시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 영상과 캠페인 참여가게의 홍보영상을 해당 가게에 설치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면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금융지주가 지난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상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우기 위해 전년도 기부액의 2배인 총 2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71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KB금융은 서울 시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 영상과 캠페인 참여가게의 홍보영상을 해당 가게에 설치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면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을 시행한다.
지난해엔 요식업종 관련 60개 가게를 지원했고 올해는 대상 업종을 다양화하고 규모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KB마음가게 방문 인증샷 남기기, SNS 이벤트와 지역별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를 쉽게 검색해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올해 1월 '청년들의 건강한 아침밥' 확산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 100만명분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년층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중인 사업이다.
양종희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수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KB금융도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남 (lkn@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에어로 자부심 '레드백'...절반의 성공 얘기 나오는 이유
- 건대 CGV 건물이 어쩌다…수익형 부동산 '적신호'
- 월급받는 나도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일까
- 금값 언제까지 오를까? "2029년 고점 전망"
- '잠수함 강자' 한화오션, 폴란드도 접수 나섰다
- "옷 회사가 왜?"…패션사들, '고가 화장품' 투자 나선 이유
- 집회에 '뉴진스님' 모셔온 삼성전자 노조…갈등 실마리 풀까
- [르포]오랜만에 서울 59㎡ 8억대…장점이자 단점인 '산세권'
- 뜨거운 감자 '금투세' 두고 숨죽이는 금융사들 왜
- "25만 팬덤"…LGU+ '무너', 글로벌 캐릭터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