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사 1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뉴스부 2024. 5.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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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연수 과정에서 교사 1만 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지난 20일 교육부가 일부 시도교육청에 보낸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 결과' 공문에서 연수 참여 교사 1만 1천명의 이름과 소속 학교,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사태를 파악한 교육부는 24일 1만 1천여 명의 교사 개인에게 각각 사과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는 메일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을 안내하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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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개회식 [연합뉴스]

교육부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연수 과정에서 교사 1만 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지난 20일 교육부가 일부 시도교육청에 보낸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 결과' 공문에서 연수 참여 교사 1만 1천명의 이름과 소속 학교,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는 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교사 연수였습니다.

사태를 파악한 교육부는 24일 1만 1천여 명의 교사 개인에게 각각 사과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는 메일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을 안내하고 사과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파일이 전달된 곳은 4개 시도교육청입니다.

#교육부 #개인정보 #유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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