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대통령 부부 추가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 배당

조성흠 2024. 5.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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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백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내려보냈습니다.

사건은 '명품백 의혹'을 수사 중인 형사1부에 배당됐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21일 "김건희 여사가 화장품과 향수 등을 전달받았고, 금융위원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추가로 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서울중앙지검 #백은종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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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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