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박정하 기자 2024. 5. 27.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사업'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건강검진비지원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올해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경우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14일까지 신청 접수…30만 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지원
▲대전문화재단은 다음 달 14일까지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사업' 지원자를 추가 모집한다.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사업'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건강검진비지원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올해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경우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협력 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사랑 종합검진센터(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 등 총 7곳이며, 선정 이후 검진센터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자는 다음 달 2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