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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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사업'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건강검진비지원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올해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경우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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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비지원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올해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경우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협력 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사랑 종합검진센터(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 등 총 7곳이며, 선정 이후 검진센터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자는 다음 달 2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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