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서 5톤 트럭이 전봇대 '쾅'…1시간 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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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5분쯤 경기 고양시 풍동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에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와 길을 가던 8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치 수치로 확인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한편,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2개 단지 1천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1시간 정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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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5분쯤 경기 고양시 풍동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에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와 길을 가던 8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치 수치로 확인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한편,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2개 단지 1천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1시간 정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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