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맑고 선선, 내일부터 더위…전국에 강풍

2024. 5.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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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요일이 시작되니 맑은 하늘이 반깁니다.

날도 선선한데요.

이번 주 날씨는 또 어떨지 궁금하시죠.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정재경 캐스터!

먼저, 지금 서울의 날씨 어떤가요?

[기사]
네. 주말의 비가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맑고 파란 하늘입니다.

어제 비가 내려 더위가 꺾인 데다 지금은 바람도 불어서 선선한데요.

제 뒤로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가 청량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구름만 가끔 지나겠는데요.

제주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합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돌풍이 순간풍속 초속 20m로 무척 강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 24도가 되겠고 강릉과 대구는 26도까지 오르며 동쪽 지역의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초여름 날씨가 되겠고,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오늘 화창하다 보니 주말에 못다 한 산책 나오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오늘 강원 산간을 제외한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을 오르내립니다.

선크림 꼭 발라주시고요.

피부를 가리는 긴 소매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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