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가정의 달 맞아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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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극을 준비했다.
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공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복재 군 관광문화과장은 "5월의 마지막 공연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으로 준비했다"며 "공연이 평창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평창군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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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엔 지역 북부권 어린이집 대상 사전 관람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극을 준비했다.
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공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또 당일 오전 10시 30분 지역 북부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단체관람도 진행한다.
이는 군의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하땅세’가 제작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2021년 신춘문예(아동·청소년극 부문) 당선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설렘과 상상을 생동감 넘치는 오브제와 무대로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김복재 군 관광문화과장은 “5월의 마지막 공연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으로 준비했다”며 “공연이 평창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평창군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평창군청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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