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8일 KT전 '눈물의 여왕 홍범자' 배우 김정난 승리기원 시구 진행

오상진 2024. 5. 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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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배우 김정난이 장식한다.

김정난은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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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배우 김정난이 장식한다. 김정난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여주인공의 고모 '홍범자'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뽐낸 바 있다.

김정난은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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