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비교적 선선‥강한 바람 주의
이현승 캐스터 2024. 5. 27. 12:25
[정오뉴스]
비구름이 물러가고 다시 맑아졌는데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동안 예년보다 비교적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부턴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이 26도까지 오르겠고요.
이번 주 내내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강한 바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조금 전 양양의 모습인데요.
순간적으로 시속 90km에 달하는 돌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나무도 바람에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오늘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제주도에서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요일엔 제주에, 토요일에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2117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상호 협력" 강조
- "한일, '경제적 이익'과 '안보 동맹' 균형 모색"
- 조국혁신당 "특검법 부결되면 사실상 탄핵요건 마침표"
- 이상민 "특검 필요하나 민주당식 반대‥박주민 전화 안 받아"
- "한국이 중국문화 도둑질"‥장위안의 '비정상혐한'?
- "무리한 '얼차려'로 병사 사망"‥군인권센터, 철저한 수사 촉구
- "군인이 대통령 파티 들러리?" 尹 취임행사 차출 논란
- "호중이형! 일을 왜 이리 키웠어‥경찰 화났어" 직원 글 화제
- 꼴찌 추락한 날 "사퇴"‥1년 만에 '한화 감독 잔혹사'
- 뱅골만에 대형 사이클론 강타‥인도·방글라 주민 100만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