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규제 타파" 양평군, 규제개혁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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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규제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과 지역경제에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규제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군민 불편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규제개혁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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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규제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규제개혁위는 법률·환경·기업·행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규제의 신설·강화, 규제의 등록·공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및 지역 숙원 규제와 같은 주요 사안에도 자문 및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양평군 지방규제혁신 3대 추진 전략 및 13대 중점 추진사업과 2024년 양평군 규제개선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과 지역경제에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규제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군민 불편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규제개혁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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